엄진석 연구원은 "POSCO의 해외제철소 건설 후 POSCO가 생산하지 않는 도금제품 및 컬러강판은 동사가 담당할 것"이라며 "이전 계획했던 베트남 도금 및 컬러공장과 같은 해외 생산법인의 향후 재추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KIKO결재로 인해 순차입으로 전환되었던 재무구조는 10년 2분기말 순현금으로 돌아설 전망으로, 추후 투자에 대한 자금 여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포스코강판(058430) : 10년 턴어라운드, 다시 보이는 매력
(1) 실적턴어라운드: 09년 4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10년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
(2) 가격 인상 가능성: 포스코 가격 인상, 수입 열연가격 상승에 따른 냉연사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증. 어떠한 가격 인상 형태든 동사 영업환경에 긍정적
(3) 소재 조달 이점 재차 부각: 늦어도 10년 3분기에는 POSCO가격이 수입재에 비해 낮아질 가능성이 커, 적어도 타 냉연업체 수준까지의 이익률 회복은 가능할 것. 장기적 관점에서도 POSCO의 판로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톤당 8만원까지 확대되어 있는 FH-HR Spread가 감소되는 방향으로 나타날 것.
(4) 포스코와 동반 성장: POSCO의 해외제철소 건설 후 POSCO가 생산하지 않는 도금제품 및 컬러강판은 동사가 담당할 것으로 전망. 이전 계획했던 베트남 도금 및 컬러공장과 같은 해외 생산법인의 향후 재추진이 예상. KIKO결재로 인해 순차입으로 전환되었던 재무구조는 10년 2분기말 순현금으로 돌아설 전망으로, 추후 투자에 대한 자금 여력이 확보될 것.
(5) 비탄소강 증가 예상: 09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AL_STS 도금강판 판매 증대로 비탄소강부문에서 10년부터 분기 20억원 수준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어, 이익안정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
(6) KIKO계약 4월 종료: 08년부터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KIKO계약은 금년 4월로 종료될 예정. 추후 원재료 결재에 대해 외화 결재를 추진하고 있어, 환율에 대한 민감도도 감소되는 방향으로 나타날 것. 현재는 단기차입금 일부를 외화 대출(27백만 USD)해 환노출을 줄이는 방향.
(7) 배당확대 가능성: 02년 상장 후 동사는 주당 500~1,650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고,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06년, 08년. 09년에도 주당 500원 배당을 지급. 10년 이익증가, 11년부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따라 배당규모는 주당 800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