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이날 시장공개위원회(FOMC) 3월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방침을 나타냈다.
▶행크 스미스, 헤이버포드 트러스트 수석 투자 오피서
"기본적으로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리라는 점은 충분히 예상됐던 것이다. 용어상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도 사전에 예상됐던 일이다. 시장이 놀랄 만한 내용은 전혀 없다. 주가는 개장 이후 상승흐름을 유지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증시가 이번 결정으로 인해 랠리를 전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 수용적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며 이는 증시에 긍정적이다."
▶킴 루퍼트, 액션 이코노믹스 국제 채권분석 매니징 디렉터
"이번 성명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 연준은 경제성장과 관련, 몇가지 위험요소를 지적하기는 했지만 경제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낙관론을 견지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연준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금리를 오랜 기간 유지하는 가를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 연준의 이 같은 저금리 유지 방침이 채권시장에는 약간의 위안으로 작용하게 된다."
▶피터 부크바, 밀러 타박 & 캄퍼니의 주식 전략가
"FOMC 성명 내용중 가장 중요한 것은 MBS 매입프로그램이 3월말 종료된다는 사실이다. 또 예상됐던 것처럼 연방 기준금리가 '장기간(extended period)' '이례적으로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점도 중요한 부분이다. 연준은 성명서의 용어를 수정하기 전에 시장이 양적확대정책(MBS 매입프로그램)의 종료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보고 싶어할 것이다. 만약 상황이 순조롭게 전개된다면 앞으로 이 같은 장기간, 이례적으로 낮은 등의 용어는 바뀔 것으로 믿는다. 결론적으로 오늘 발표 내용은 별 게 아니다. 하지만 4월에는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