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김중수 대사가 경제학자로서 이론과 더불어 경제정책에서도 식견과 경험을 갖췄다며 "한은 총재로서 적임자"라며 정부 정책과 조화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표하고 있다.
그렇지만 김중수 대사의 한국은행 총재 내정과는 상관 없이 기획재정부의 금통위 열석발언권 행사는 지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열석발언권 행사는 신임 한은총재 내정과는 별개의 문제"라며 "한은법으로 보장된 열석발언권 행사를 변경시킬 만한 이유는 없으며, 행사발언권 행사는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국은행과 정부간 대화채널의 긴밀함이 필요하고 상호 공감이 요구된다면서 한은법 내 정부의 열석발언권을 올해부터 적극 행사, 지난 1월부터 허경욱 제1차관이 지난 3월까지 5번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