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경환 장관은 이날 정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경환 장관은 미리 밝힌 기조연설문을 통해 "한국은 2010년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적절한 환경을 갖추었다"며 "특히 IT, 로봇, 녹색기술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한-미 양국의 투자 및 관계 확대를 위해 한-미 FTA 조기 비준이 필요하다"며 "암참 회원사들이 한미 FTA조기비준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또 녹색성장 등 국가산업발전 전략과 연계된 투자유치와 관련해서, 국제공동 R&D사업예산 확대 및 현금지원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도 강조했다.
특히 2012년에 예정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할당제(RPS) 도입을 앞두고 이 분야에 대해 투자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경부의 안세진 구미협력과장은 “주한 미국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양국간 주요 경제, 산업현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양국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