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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EADS와 한국형 테트라무전기 공동 개발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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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개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 상반기내 800MHz 테트라 무전기 출시
- 테트라와 위성의 '듀얼'모드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수주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AP시스템(대표 정기로)이 유럽의 다국적 기업인 EADS DS와 손잡고 한국형 TRS(주파수 공용통신) 테트라 무전기(800MHz)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

AP시스템이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EADS가 유럽 등에서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15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전략적 제휴 협정을 했다.

이 자리에서 AP시스템의 류장수 회장은 "이번 두 회사간 제휴는 위성휴대폰 및 디지털 무선통신분야의 기술력에 대해 EADS측으로 부터 신뢰를 얻어낸 결과"라며 "향후 두 회사는 이번 테트라무전기 개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테트라 무전기 개발을 계기로 AP시스템은 향후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했다.

류 회장은 "아직 정부의 큰 방향이 나오진 않았지만 AP시스템은 향후 테트라(지상)와 위성망을 결합한 듀얼모드체제를 세계 최초로 구축할 것"이라며 "그럴 경우 정부 사업 수주 가능성도 충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EADS의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인 베가드(Beguard)씨는 "이번 협력은 한국 정부의 국산화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인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제휴로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해 공공안전 수요를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시스템은 현재 800MHz테트라 무전기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고, 상반기안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EADS DS(Defence&Security)는 에어버스, 노키아 등을 거느린 유럽 최대의 다국적 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이 428억 유로(약 70조원)가 넘는다.

EADS DS는 이번 무선통신분야 국내 파트너 선정을 위해 1년 넘게 7~8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AP시스템을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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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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