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15일 “올해 1/4분기 실적은 LED부문 실적 증가와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1/4분기 세전이익은 자회사들의 실적호조세가 확대되어 전기대비 17.8% 증가한 10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최근 CCFL사업부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다며 1/4분기 매출액은 LED사업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CCFL 단가인하와 출하량 둔화 등으로 전기대비 2.6% 감소한 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영업이익은 외형감소와 단가인하 등으로 전기대비 16.6% 감소한 57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CCFL사업부의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LED사업부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회사들의 실적 급성장 등이 이러한 우려를 충분히 상쇄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법인을 통한 높은 원가경쟁력 확보를 LED사업부의 실적 성장, 자회사들의 실적 급격한 개선의 이유로 꼽았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핵심적 CCFL업체이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을 주문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