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S&P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유로존 국가들이 미국에 비해 강력한 거시정책을 채택하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확산된다면 기축통화로서 달러화의 위상이 약회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미국의 'AAA'신용등급에 영항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S&P는 "현재 달러화를 대체할 만한 통화는 없다"고 평가하면서 그나마 유로화가 대채 통화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S&P는 유럽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철회와 시장 채권 발행의 증가로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주요국들의 이자 부담이 2020억 유로까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