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본 항공(JAL)에 이은 두번 째 지원 사례가 된다. 기구의 결정에 따라 도쿄 지방법원도 기업회생을 위한 법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일본 ETIC는 출자를 보류하고 대신 120억 엔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개설해주기로 했다. 소프트방크와 어드밴티지파트너스(Advantage Partners) 등이 윌컴의 차세대 서비스에 대한 후원자로 나서면서 회생 작업이 기초를 틀게 되었다.
윌컴 측은 어드밴티지파트너스가 차세대 서비스 부문에 50억 엔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소프트방크도 30억엔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윌컴은 지난 2월 18일에 회생법 적용을 신청했지만 출자를 할 예정이던 소프트방크와 어드밴티지 등과의 조정이 난항을 겪었고, 2월 25일에는 기업회생지원기구도 지원을 재고하기로 하는 등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에 놓인 상태였다.
그러나 소프트방크와 어드밴티지가 각각 이번달 2일에 지원를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지원기구도 결단을 내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