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장 후반 국고채 3년물 9-4호는 3.93%로 전날보다 4bp 내려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0-1호는 5bp 내린 4.40%에 계약이 체결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111.52로 13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2143계약을, 보험은 35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오전장중 순매수를 보였던 증권은 179계약으로 순매도로 돌아선 모습이다. 은행은 5279계약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했다.
이날 시장은 전일 금통위 호재로 강세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강세폭은 일부 되돌려진 모습이다. 시장참가자들은 장초반 예상을 뛰어넘은 빠른 강세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실제 이날 국고 3년 금리는 장중 8bp나 내린 3.89%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1.6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시장에는 "금리방향은 아래쪽이 맞지만 속도가 너무빠르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시장금리는 일부 낙폭을 반납하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포지션이 가벼운 기관에서 특수수요가 나온 듯하다"면서 "오후에는 국채선물 기준 111.50선에서 공방이 이뤄질 듯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레벨에 대한 눈높이 맞추기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급한 매수로 강세를 보였던 시장이 이제야 좀 장이 진정세를 찾는 듯하다"며 "약세전환은 아니겠지만 되돌림이 조금더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