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원들은 최근 국내 경기에 대해 "수출이 확대되고 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일부 국가의 과다채무 문제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고 최근의 국제원자재가격 움직임 등에 비추어 당분간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부동산시장 역시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했으나 거래는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 1월 3.1%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2.7%로 낮아졌다.
금통위원들은 아울러 금융시장에 대해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위기 등 해외 불안요인이 완화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환율이 하락했다"며 "주택담보대출은 계절요인 등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고 진단했다.
이에, 금통위는 "3월 정책금리를 동결함은 물론 향후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경기회복세 지속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