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이 미디어웹 인수로 웹보드 및 퍼블리싱 게임을 PC방 이용자 대상으로 경쟁사 대비 유리한 입장에서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바로 제공할 수 있다"며 "PC방 관리프로그램의 경우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해외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CJ인터넷은 미디어웹의 구주 26만8588주(68.84%)를 인수해 총 152.9억원에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미디어웹이 태국,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시장에도 거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CJ인터넷의 해외 시장 진출에 높은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PC방 마케팅 뿐 아니라 게임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 것.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