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인식 기술은 물체의 움직임이나 위치를 인식하는 센서를 이용하는 기술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가 화면 속 정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장면을 연상하면 쉽다.
현재는 닌텐도의 3D게임 등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고 있는데 향후 3D TV등 실생활로 널리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서는 삼성전자가 조만간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채널과 볼륨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리모컨 대체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은 이를 위해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현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큐에스아이는 현재 바코드 스캐너, 레이저 프린터, 광픽업 장치 등 LD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빛을 이용하는 기술인 LD제품이 향후 이같은 동작인식 기술에도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큐에스아이 관계자는 10일 "현재 국내에서 LD관련 칩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전공정을 다하는 기업은 큐에스아이가 유일하다"면서 "향후 동작인식 기술 시장이 확대될 경우 완제품 업체가 어떤 식으로 주문하느냐에 따라 관련 분야 적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