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업종 내에서 가장 과도한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며 선호주로 꼽았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수석연구원은 10일 "장기보험 고성장 누적효과로 인해 손보 5사의 수정순이익은 사상 최대수준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이들의 시가총액은 2007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손해보험주의 하락은 경기회복 지연, 자동차 손해율 급등, 생보사 상장에 따른 수급 악화 등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잠재적인 호재보다는 가시화된 악재요인이 더욱 반영된 것"이라며 "4~5월 삼성생명 상장 후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6월 이후 요율 인상폭 및 시기가 가시화될 수 있으며, 하반기 정책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점에서 시장환경은 개선될 요인이 더욱 많다"고 강조했다.
하반기에는 이익모멘텀 가시화에 따라 본격적인 주가 레벨업이 기대된다는 견해다.
그는 "LIG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상대적으로 작은 자본규모로 인해 보험/투자 영업이익에 따른 ROE 민감도가 가장 크다"며 선호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