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 강화
- 국가물류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
[뉴스핌=이연춘 기자] "강력한 지원 하에 택배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전략적으로 전 시스템을 아우르는 전사적인 통합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선진화된 고객관리로 한층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택배의 정보기술(IT)화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즉 이를 바탕으로 IT부문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이원태 사장은 "운영 효율성 증대와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IT부문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춰 업계 정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물류업계 IT변화를 선도함으로서 국가물류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한통운은 택배부문 신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RFID, 가상화 기반 서버 통합 등 정보기술부문 최신 트랜드를 수용해 경쟁력 제고를 꾀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최근 몇 년 간의 택배 물량 급증과 고객 니즈 변화, IT기술 발전에 발맞춰 택배업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택배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신시스템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또한 대한통운은 현장을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 배송추적이 가능하한 모바일 홈페이지(m.korex.co.kr)를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리얼타임 SMS서비스도 구현된다. 고객의 휴대폰으로 화물의 흐름과 같은 속도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화물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프린터라는 신장비 도입도 검토 중이다. 이 장비는 신용카드, T머니 등 여러 수단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송장을 인쇄할 수 있는 등 프로세스가 개선돼 빠른 업무진행으로 고객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물류업계 내에서 차세대 범용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도 개발 중이다. 향후 물류현장에도 RFID가 광범위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