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중공업은 9일, 유럽 해운선사 4곳으로부터 유조선 9척 및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를 총 7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로열더취쉘로부터 LNG-FPSO 1척에 대한 본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 본계약을 체결한 LNG-FPSO선의 경우 프로젝트 규모가 척당 40~5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세계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410억불(190척), 35개월치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올해는 드릴십, 쇄빙유조선, LNG-FPSO 등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친환경선박, 풍력발전설비 및 부유체 사업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맨앞줄 왼쪽부터 삼성중공업 전홍식 런던지점장, 조선해양영업실장 이현용 부사장, 테크닙사 회장 티에리 필렌코, 쉘사 사장 마티아스 비쉘, 쉘 부사장 존 채드윅,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 테크닙 부사장 마크 듀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