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상담건수는 8700여건, 접수는 4300여건으로 경제난 해소를 위해 각종 특례보증 지원을 강화했던 지난해 '비상경영체제' 운영 당시의 상담 7500건, 접수 5600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존 한 업체당 소요되는 처리기간은 평균 일주일로, 19일까지 접수된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두 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특별조치를 통해 처리기간을 한 달로 줄여 적기에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보증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보증신청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평일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업무량 급증에도 불구, 고객들의 대기기간을 최소화해 자금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본부 앰블런스팀을 운용해 본부부서와 영업본부의 인력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보증업무에 필요한 일손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영업점별 보증신청건수에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 영업점간 상담·업무구역을 일시적으로 조정해 적체 업무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이해균 이사장은 "신속한 보증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로써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이고 사업운영이 활성화돼 체감경기가 호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1577-611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