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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실적 모멘텀↑"-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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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교보증권 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자동차 내수위축과 환율 하락 우려,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으로 발생한 영업권 상각 등으로 2010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와 이에 따른 Valuation 부담이 주가 상승을 제약했다"고 말했다.

정현진 연구원은 "그러나 부품판매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기반 위에 모듈사업의 성장성이 구체화 되면서 1/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은 35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며 통상 30~50% 줄어드는 현대차나 기아차 등 다른 자동차업체들과는 달리 실적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보다 11.1% 상향한 20만원으로 수정 제시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1) 1분기 영업이익이 자동차업체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4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고마진의 중국 등 주요 해외법인으로의 CKD 수출과 보수용 부품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여 2010년 주당 순이익을 기존보다 8.7% 상향했기 때문이다. Valuation 상으로 2010년 예상 PER이 8.6배로 시장평균보다 20%나 할인되어 있는 등 저평가 메리트도 큰 편이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12개월 선행 EPS 17,853원에다 시장평균 PER 11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3/8일 종가 148,000원 대비 35.1% 상승 여력이 있다.

동사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 0.7% 하락하며 시장평균수익률을 7.1% 밑돌았다. 자동차 내수위축과 환율 하락 우려,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으로 발생한 영업권 상각 등으로 2010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와 이에 따른 Valuation 부담이 주가 상승을 제약했다. 그러나 부품판매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기반 위에 모듈사업의 성장성이 구체화 되면서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3,5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며 통상 30~50% 줄어드는 현대차나 기아차 등 다른 자동차업체들과는 달리 실적 모멘텀이 나타날 전망이다.

올해 동사의 모듈사업이 실적 모멘템을 주도하면서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데다 중국 판매 급증으로 CKD 수출이 늘어나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핵심부품사업 강화는 성장성을 구체화시킴에 따라 주가를 한단계 레벨업시킬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M&A를 통해 헤드램프, 브레이크시스템, 전장사업에 참여했고, 추가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부품의 개발 및 제조기반을 확충하고, 차량용 전장사업도 시장을 담보로 관련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사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8,311억원(-11.0%, QoQ), 영업이익 3,579억원(+2.3%)을 기록할 전망이다. 외형 감소와 환율 하락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이유는 1) 고마진의 보수용 부품 수출물량 증가 효과(+21.6%, QoQ)와 현대차에 지급하던 경상로얄티가 1월로 종료되면서 부품사업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1.5%p 상승하고, 2)모듈사업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북경현대차 생산능력 증가와
기아차(DYK) 판매 호조로 중국 CKD 수출 호조가 이어져 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영업권 상각 부담(327억원)을 상쇄하면서 마진이 7.1%로 전분기 대비 0.4%p 상승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경우 두 가지의 긍정적인 포인트를 시사하고 있다.

첫째, 자동차업체들의 계절적인 특성이 무시될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 영업일수는 4분기에 비해 8~10일 정도 줄어들어 들기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은 1분기에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 내외, 영업이익은 40% 내외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둘째, 환율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이익 증가의 두 축인 CKD수출이나 보수용 부품 수출 모두 환율 변동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동사는 수출 물량을 늘려 절대 이익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전자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이 현대모비스의 CKD로 증가로 연결되고 있고, 이에 따른해외 운행대수 증가는 보수용 부품 수출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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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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