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의 최대 세무 컨설팅 회사인 H&R블록(H&R Block)은 매출 악화에 정규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반락했다.
8일(현지시간) 티보는 지난 분기 주당 9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4센트손실보다는 악화된 것이지만 예상치인 12센트 손실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53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의 4850만 달러에서 감소했지만 예상치인 4430만 달러는 넘어서는 결과다.
한편 티보는 다음 분기 손실 전망치를 1900~2100만달러로 제시했고 매출액은 4100~43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매출액 전망치는 월가의 추정치인 4900만 달러보다 적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규장에서 2% 이상 급락한 티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2%까지 급반등한 뒤 0.6%대로 오름 폭을 줄였다.
이에 반해 H&R블록의 주가는 2% 가까이 급반락했다. 정규장에서 0.3% 상승 마감한 뒤의 일이다.
이 회사는 회계연도 3/4분기에 주당 15센트의 순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동시에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14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이 9억 3490만달러로 전망치인 9억 5000만 달러에 미달한 것이 주가 하락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