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CB의 궈수칭 행장은 전인대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로이터통신에게 "은행권의 신규대출 증가율 억제 노력에 따라 올해 신규대출은 10% 혹은 그보다 약간 많은 정도 늘어나는데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실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비율을 여전히 170% 이상의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9조 6000억 위앤의 신규 대출을 집행했고 이것이 부실대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중국 정부는 올해 신규대출 목표치를 7.5조 위앤으로 잡았는데, 이는 2009년 신규대출 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이 같은 목표치가 달성될 경우 은행권의 전체 대출잔고는 2009년말보다 19%나 늘어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