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 거래가 오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당국 고위관료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가 전인대 연설을 통해 기존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점도 증시에 안도감을 부여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69포인트, 0.25% 상승한 3031.06으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0.7% 하락했다.
상하이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오늘 장세는 전날 급락한데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할 수 있지만 주가지수선물 거래가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긍정적인 재료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선물거래 개시 소식에 CITIC 증권이 1.8% 급등했으며 훠타이 증권도 6.87% 급등하는 등 증권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한편 원자바오 총리는 전인대 연설에서 "위앤화 고정환율 제도를 유지하고, 위앤화 환율도 적절하고 안정화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