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8분 현재 조선선재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은 2만4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는 조선선재의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 인적분할외에 별다른 호재를 찾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속가공 제품업체인 동사의 특별한 투자 모멘텀이나 실적 개선 등과 같은 호재가 없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
회사측 역시 최근의 주가 급등에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조선선재는 실제로 전일(2일) 최근 주가가 현저히 급등한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1월 1일 CS홀딩스에서 인적분할한 것 이외에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 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조선선재는 최근 주가 급등 영향으로 거래소 투자경고 지정 종목으로 지정 받았다.
하지만 거래소의 감시 단계 상향 조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조선선재 주가는 이날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2만원대를 훌쩍 뛰어 넘은 상황.
거래소측은 이에 "조선선재의 주가 단기 급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유통주식수가 작고 이유 없는 상한가 행진이 지속되는 등 특별한 목적이 개입된 것은 아닌지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