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선애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지난달 수탁금과 영업수익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53.8%, 6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흑자전환됐다"며 " 패키지 여행 송출객 수는 9만8000명으로 이는 9만9000명을 송출했던 2007년에 육박하는 숫자이며 지난해에 비해 30.7% 증가해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2월 실적을 보면 전체 출국자 수 중 하나투어의 점유율은 1월에 14.2%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는 여행 수요 회복과 패키지 여행에서 하나투어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의 항공권 대매 수익 감소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이 제로 커미션(Zero Commission)을 실시하면서 수탁금 대비 항공권 대매 수익 비율이 1.6%로 3.2%였던 평년에 비해 절반으로 하락했다"며 "하지만 이에 따른 변화폭은 1.6%p에 불과해 동사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