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연구원은 "올해는 전년대비 59.8% 급증한 1조4402억원의 영업이익 시현이 무리없을 것"이라며 "특히 중국, 중동 등 역내외 신증설 설비 본격가동에 따른 수급 악화 등으로 인한 화학사업 소폭 감익에도 불구, 정제시황 개선과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제품가격 및 정제 스프레드 상승 등으로 인한 정제사업 증익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2개월 목표가격 141,000원으로 투자의견 ‘BUY’로 상향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며 12개월 목표주가로 141,000원(←변경前 122,000원)을 제시한다. 투자의견 상향 이유는 세계 석유수요가 09년 129만bpd 감소에서 2010년 이후 상향될 여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동사를 비롯한 정제업체들의 수익 전망 역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물론, 1) 가동중단 설비들의 再가동 및 2) 석유재고 감소라는 두 가지 요인을 감안하면, 본격적 정제 스프레드 반등이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기존 뷰는 유효하다. 그러나 화학/정제업체들의 과거 주가가 실물경기가 바닥을 찍고 반등하기前, 수익 확대를 先반영해 왔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現주가 수준에서의 ‘비중확대’ 전략은 충분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 정제사업: 과도한 비관도, 낙관도 금물. 합리적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
2010년 정제사업 수익추정에 前提한 complex spread는 전년대비 0.7$ 상승한 2.7$ 수준으로, 09년 석유제품 생산량 327,276천bbl 기준時 2,520억원 증익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09년 생산량이 전년대비 3.7% 줄어 석유수요 회복과 더불어 증산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2010년 누계 complex spread가 3.7$로 수익추정에 前提한 2.7$ 대비 36% 이미 높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2010년 정제사업 영업이익은 최소 4,000억원 이상 시현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판단이 될 것이다.
□ 2010년, 전년대비 59.8% 급증한 1조 4,402억원 영업이익 시현 무리없을 전망
중국, 중동 등 역내외 신증설 설비 본격가동에 따른 수급 악화 등으로 인한 화학사업 소폭 감익(2010F 6,051억원←09P 6,247억원)에도 불구, 정제시황 개선 및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제품가격 및 정제 스프레드 상승 등으로 인한 정제사업 증익, Yemen LNG, Peru LNG 생산 본격화 등에 따른 E&P 사업 증익(2010F 4,084억원←20009P 3,352억원) 등으로 全社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8% 급증한 1조 4,402억원 시현이 무리없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