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증권사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올해 부품업체들에 대한 납품 단가 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거래일 대비 3.89%(550원)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성우하이텍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이 자회사 성우시앤시의 흡수합병을 통해 올해 본사 외형이 5000억원 중반대 까지 커질 것"이라며 "또한 내년부터 IFRS가 도입되면 연결재무제표가 주재무제표가 되기 때문에 외형이 1조원 이상의 대형 회사로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상으로 아직 여유가 있고 환율도 나쁘지 않아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