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애널리스트는 이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고 원자재 가격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근거 1: 2010년 1, 2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
- LG상사의 세전이익은 작년 2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2010년 1분기부터 상승 반전할 전망이다.
- 웨스트부카 유전 생산 개시로 작년 2분기 세전이익은 405억원을 기록했지만 무역부문의 미수금 손실 처리로 4분기 세전이익은 205억원으로 감소했다.
- 2010년 1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1% 증가한 44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물량증가에 따른 무역부문의 실적 개선과 자원개발사업의 이익 증가 때문이다.
- 특히 2010년 1분기 자원개발부문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0% 이상 신장될 전망인데 이는 1) 웨스트부카 생산효과(작년 2분기부터 생산), 2) MPP 석탄광 지분확대 효과(지분율 40%→75%), 3) 필리핀 라푸라푸 동광산의 구리가격 상승 효과 때문이다.
▲ 근거 2: GS리테일의 영업양도 효과 2분기 LG상사 재무제표에 반영
- LG상사가 32.0%의 지분을 보유한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마트사업부가 1.34조원에 롯데쇼핑에 매각되었다.
- 영업양도에 따른 GS리테일의 양도차익은 약 3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양도차익 중 약 1천억원이 동사의 지분법평가이익으로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 동 양도차익으로 2분기 세전이익은 1,429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 또 2009년 말 2,121억원으로 평가되었던 GS리테일 지분 가치도 3천억원대 후반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 이는 영업양도를 계기로 양도차익과 작년 상반기 자산재평가 효과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 가행 광산, 광구 투자 지속하여 2011년 이후에도 자원개발 이익 계속 늘어날 것
- 2009년에 840억원까지 급증한 동사 자원개발관련 이익은 2010년에는 1,072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2010년 이익증가의 원동력은 MPP 석탄광 지분율 확대, Wantugou 석탄광과 Ada 유전 생산 개시 효과이다.
- 또 2010년 들어 WTI 기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 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고 동 가격은 톤당 7천 달러대에 진입해 이익규모가 2009년 하반기보다 더 증가하고 있다.
- 2011년과 2012년 자원개발관련 이익은 1,200억원, 1,34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현재 원자재 가격이 유지되고 2010년 이후에도 생산단계 광구, 광산에 대한 지분투자가 지속된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한다.
- LG상사의 목표주가는 2010년 일회성 이익과 GS리테일 지분법평가이익을 제외한 순수 무역부문 가치 1.2조원과 GS리테일 지분가치를 4,500억원(GS리테일 전체가치 1.4조원으로 추정)으로 평가하여 산정했다.
- 이익 창출력과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동사 주가는 2010년 상반기에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 2010년 1, 2분기 이익 증가 반전, GS리테일 매각 관련 이익 및 장부가 증가가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