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3.00/115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54.50/1156.00원과 비교해 1.00/2.0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53.00원, 고점은 1159.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00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53.00원으로 이는 전거래일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0.00원에 비해 7.0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새벽 미국 증시는 미국 보험사 AIG의 자회사 매각 결정 및 그리스사태의 해결 기대감에 힘입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76%, 78.53 포인트 오른 10403.79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02%, 11.22 포인트 상승한 1115.71, 나스닥지수는 1.58%, 35.31 포인트 오른 2273.57로 장을 마쳤다.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원문제가 매듭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1월 개인 소비가 0.4% 늘어날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 다소 큰 폭인 0.5% 증가했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2월 제조업지수(PMI)가 7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간 것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ISM 제조업지수는 56.5으로,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 57.5와 1월 수치 58.4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지속적 확장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가리켰다는 점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달러는 유로와 파운드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장 초반 유럽연합(EU)과 그리스 간 긴급 지원조치에 대한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일시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이후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유로화가 계속 압박받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달러는 1.3567달러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89.10엔으로 마감했다. 특히 1.50달러가 붕괴되며 파운드/달러는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