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오는 4월 1일부로 메리츠종금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한 상태로, 합병 비율은 메리츠증권 보통주 1주와 메리츠종금 0.72주를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합병이후 메리츠증권은 자기자본 6362억원의 중형증권사로 거듭나게 된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통합 메리츠증권은 오는 2020년 3월까지 종금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게 돼 향후 CMA는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금업 라이센스의 경우,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에 이미 만료됐으며, 동양종금증권은 내년말에 만료되는 상황. 이에 따라 향후 종금업 라이센스를 보유한 업체는 통합메리츠증권과 금호종금 두곳 뿐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종금업 라이센스가 중요한 이유는 예금자보호 상품 때문"이라며 "향후 2년후에는 메리츠증권과 금호종금만이 원금보장형 CMA 상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의 원금보장 상품에 대한 선호현상은 과거 사례에서도 나타난다"며 "향후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종금형 CMA는 메리츠증권의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