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잠시 주춤해지는 듯 하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빠르게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전일 버냉키 FRB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다시 한 번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어 "그리스의 재정적자 악화로 인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 문제와 함께 재정적자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재기되고 있어 향후 시장에 미칠 충격에 대해 우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당분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는 강화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국채선물이 전고점을 뛰어 넘고 110.70레벨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기술적 부담도 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레베 부담은 여전하지만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우호적 환경 속에 채권 장기물에 대한 수요까지 확인되면서 우호적 환경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조정도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채선물 시장의 상승 시도 또한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또 "8000 계약 가량 감소하였던 시장 미결제는 다시 7000 계약 이상 증가하였는데 매도 포지션 및 저평 축소에 따른 매수 청산 이후 신규 매수 포지션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어 향후 우호적 여건의 지속에 대해 시장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10.30~11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