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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반응 종합]美고용지표 악화, 내구재주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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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6일(로이터) -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대폭 늘어난 반면 내구재 주문은 기대치보다 크게 늘어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2월 13일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9만 6000건을 기록, 직전 주의 47만 4000건(수정치)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5만 5000건으로의 감소를 예상했던 로이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상무부는 1월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3.0% 증가, 직전월의 1.9%(수정치)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 지난 7월 이래 최고 수준이다. 당초 로이터 전문가들은 1.5% 증가를 점쳤다.

▶데이비드 코어드, 윌리엄스 캐피털 그룹의 채권 판매 및 중개 디렉터

"나는 당분간 경제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중단할 경우 지난해 3/4분기와 4/4분기, 그리고 금년 1/4분기에 나타난 경제성장세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날씨가 나빴던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지표들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다. 경제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마크 파도, 캔터 핏제럴드의 미국 시장 전략가

"내구재주문 지표의 문제점은 운송수단 등 대형 주문이 통계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송장비를 제외하면 내구재주문은 0.6% 감소했다. 때문에 내구재주문은 실제로 증가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도 없다. 경제는 여전히 힘든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경제는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기 보다는 약간씩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케리 레이히, 디시즌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

"주요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지 한달 만에 실망스러운 경제지표가 4개나 잇따라 발표됐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더 늘어난 것은 2월 고용지표가 1월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지난 6개월간의 고용시장 개선추세가 끝나는 것일 수도 있다.
내구재 주문의 제목만 보면 아주 양호하다. 하지만 이는 민간항공기 분야 주문이 예외적으로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속을 들여다보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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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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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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