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5일 지난달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1조 4250억원 감소한 68조 65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며, 08년 4월 처음으로 70조원대로 올라선 이후 21개월만에 70조원선이 무너진 것.
지난달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자 환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1월말 1555.60에서 12월말 1682.77로 상승한 후 새해들어 한때 1720선대로 올라섰다.
적립식펀드 계좌수 또한 30만개 줄어든 1158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19개월째 감소한 것.
은행권을 중심으로 적립식 판매잔액이 줄고있다. 은행에서 전월대비 1조 2500억원 감소했고, 이는 전체 적립식 판매잔액 규모 감소액 1조 4250억원의 88% 차지했다.
국민은행(-3157억원) 신한은행(-2318억원) 우리은행(-1868억원) 농협(-1262억원)하나은행(-1219억원)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