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감독기구와 KB금융등은 시장의 이같은 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는 악성루머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어 추후 파문해결과정에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KB금융은 오전 10시 48분 현재 5만원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1000원, 1.96% 하락하고 있다.
국민은행 전산계정과 대차대조표 수치가 수 년 동안 100조원 가량 차이가 난 채로 유지된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과정에서 밝혀졌다는 한 보도에 대해 국민은행은 해명자료를 통해 “대차대조표금액은 매일 마감하므로 회계상 오류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외부회계법인과 공동 실사를 통해 건별 검증을 완료했고 대차대조표 금액의 정확성 여부도 검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25일 주가에 큰 충격파를 불러왔다.
이날 오전 시장에선 아예 국민은행 파생상품 손실이 100조원에 이른다는 설이 돌았다.
금융계와 감독기구에 따르면 100조원 회계기록 불일치와 파생상품 손실 등 모두 말이 안 된다는 평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 종합검사는 끝났지만 아직 소명절차 등 절차가 진행중에 있어 사실여부를 말할 수 없다”면서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해 금융계 한 관계자는 “국민은행 총자산이 270조원이 안 된다”며 “파생상품으로 100조원 손실이 나면 은행 문 벌써 닫았을 큰 일인데 정상영업중인 걸 보니 진실이 뭔지 알겠다”며 루머 전파자들을 비난했다.
KB금융측은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설등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