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독자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다 하더라도 글로벌 전체적으로 통화정책 기조 조기 변경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원론적으로는 향후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기준금리의 조기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옳다고 할 수 있으나 경기의 하방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금리 기조의 유지가 필요하다는 금통위원들의 견해는 Fed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했다.
아울러 그는 "대내외적으로 통화정책 변경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 만큼 국채선물 시장에는 우호적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금리와 선물 가격 레벨에 대한 부담"이라는 것이 전 애널리스트의 지적이다.
그는 "수급 측면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돼야 레벨 부담으로 넘어설 수 있으나 다음주 발표될 1월 산업활동동향을 확인하고 나서야 본격적인 수급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레벨 부담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국채선물 시장은 우호적 환경속에 상승 시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은 박스권 내에서의 상승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10.10~11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