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뉴욕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가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40포인트(1.19%) 떨어진 1609.5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 82억원 순매도하고, 개인만이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을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보험, 전기전자 등이 1% 이상의 하락세다. 다만 통신, 음식료 등 내수업종은 상대적으로 작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0.78% 하락세이고 '결함' 소식이 전해진 현대차가 3.84% 떨어지고 있다.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11포인트 내린 510.79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매수세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하락을 주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1.38% 하락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와 태웅도 떨어지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는 소폭 상승중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시장의 흐름은 약세로 예상되나 환율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훈 연구원은 “전반적인 뉴스 흐름상 시장은 하락세를 유지 할 것"이라며 "다만 주가의 특성상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아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1630선을 저항선으로 보고 향후 방향은 환율의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유럽의 영향으로 환율이 변동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파운드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