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박태영 상무보 플랜트수주 유공자상 수상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플랜트산업의 해외수주가 올해 2010년에는 사상최초로 500억달러 돌파가 유력시된다고 전망했다.
유가상승 및 산유국의 산업구조개선으로 지난해 수주실적 463억달러에 이어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르네상스호텔에서 '플랜트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경부 최장관을 비롯해 최길선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장, STX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성진지오텍 등 플랜트 관련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플랜트업계의 올해 해외수주 500억달러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플랜트 산업을 차세대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육성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플랜트산업 육성방안의 주요 골자는 ▲ 기술개발(핵심기자재 원천기술 개발 지원 등) ▲ 인력양성(플랜트전문인력양성 사업 확대(연 900명->1200명)시행) ▲ 해외수주지원(타당성조사지원 및 모스크바 수주지원센터신설 등) 등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지난해의 해외수주실적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플랜트산업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플랜트기자재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수출금융지원 확대와 해외발주국의 입찰제도 개선 등에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지경부 우태희 주력산업정책관은 "플랜트수주에 대한 수출금융지원이 많이 건의될 것"이라며 "업계 애로에 대해 정부와 수출보험공사 등 지원기관은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해당국의 제도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지난해 해외수주 유공자로서 효성 박태영 상무보가 표창장을 수여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