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7회 민간경매는 감정가의 절반가격부터 경매가 시작되는 50% 경매 4건, 아파트속성 경매 2건을 포함해 총 23건이 진행된다. 상가 7건, 토지 7건, 주택 7건, 오피스텔 및 사무실 2건으로 구성 돼 있다.
우선 논현동, 역삼동, 삼성동 등 강남 역세권에 자리잡은 메이커 원룸 토미하우스가 민간경매 된다. 전용면적은 토지 197㎡ 건물 416㎡이다. 총 보증금 4억2500만원 총 월임대료 645만원의 임대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감정가 22억23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동대문패션타운과 인접한 오피스텔도 민간경매 대상이다. 전용면적은 대지 6.5㎡, 건물 27.9㎡로 현재 보증금 500만원 월임대료 45만원에 의류 관련 사무실로 이용 중이다. 감정가 85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인천 남구 도화동 가구거리에 있는 건물도 이번 경매 대상이다. 전용면적은 민간토지 372.6㎡ 건물 1070.5㎡으로 감정가 15억7126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위치한 아파트 2건이 속성경매로 진행된다. 코오롱하늘채수 아파트 전용면적 151.8㎡(46평형)로 시세보다 10% 낮은 4억7000만원에 나왔으며 써미트빌아파트는 전용면적 118.2㎡(36평형)로 시세 보다 5% 낮은 4억4000만원에 나왔다.
50%경매에는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근린상가가 나왔다. 총 7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보증금 2760만원 월 임대료 120만원에 임대 계약 중이다. 감정가 11억3314만1100원의 절반인 5억6657만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최근 부동산 투자 경향을 보면 과거 시세차익만을 노리던 데서 수익률을 중시하는 패턴으로 바뀌면서 임대수익률이 높은 원룸, 오피스텔,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어 매매될 가능성도 높아 앞으로 이런 물건들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