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만 통계청은 지난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로 18.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대만 정부가 예상했던 성장률 전망치 15.35%를 상회하는 결과이며 8.25%를 기록한 3/4분기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개선된 수치이다.
또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3/4분기 마이너스 0.98%(수정치)에서 4/4분기 9.22%로 플러스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당초 로이터가 집계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 전망치 6.8%를 큰 폭으로 웃도는 결과이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서구 유럽에 대한 수요는 부진했지만 큰 폭으로 증가한 중국의 수요가 이를 상쇄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