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웅진코웨이, 최근 주가 부진 적극 매수 기회로"-신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연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이선경 애널리스트는 22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렌털, 멤버십, 일시불 모두 원가율이 개선됐고 양호한 판관비 통제도 이뤄졌다"며 "이에따라 매출액 3714억원, 영업이익 571억원의 양호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원년으로 중국 화장품 사업 강화 외에도 M&A 등을 통한 수처리 사업 확대,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 모색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계획"이라며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부담은 제한적이며 최근의 주가 부진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따.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분기 영업실적 호조, 웅진케미컬로 인해 지분법 이익은 다소 부진

웅진코웨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714억원(+9.2% YoY), 영업이익은 571억원(+18.5%
YoY)의 양호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특히 공기청정기 주문이 호조
를 보여 렌탈 순주문 7만3천건(+26% YoY), 일시불 3만 7천건(+1,064%
YoY)으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률은 인력 구조조정과 이사비용
등 약 75억원의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15.4%의 호조를 기록했는데 일회
성 비용 제외시 17.5%의 높은 이익률이다. 영업이익 호조에도 순이익은 403억
원(+7.2% YoY)으로 시장 및 당사의 추정을 소폭 하회한 것은 지난해 4분기
61억원의 이익을 기록한 웅진케미칼로부터 2억원의 지분법 손실이 주원인이다.
중국법인은 29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록해 당사 추정인 30억원에 부합했고
위안화 가치 하락을 감안하면(2008년 4분기 199원/위안, 2009년 4분기 171
원/위안)양호한 수치이다.

- 렌탈, 멤버쉽, 일시불 모두 원가율 개선, 양호한 판관비 통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일시불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전년동기대비 89.8% 증가했다. 3분기 음식물 처
리기 판매가 프로모션에 의한 것으로 판매수수료율 상승으로 이익면으로는 기
여가 없었다면 4분기 일시불 판매는 프로모션 없이 음식물 처리기보다 원가율
이 낮은 공기청정기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일시불 매출원가율도
크게 개선되며 이익면에도 기여하는 모습이었다.
렌탈계정도 공기청정기 판매호조와 1.04%의 낮은 월평균 해약률에 힙입어 전
분기대비 5만 4천계정(+1.4%), 전년동기대비 25만 9천 계정(+7.9%)로 지속
적인 증가세가 이어졌다. 렌탈계정의 증가세에 비해 렌탈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 전분기대비 0.4%로 다소 부진한데 이는 ▲신규고객의 의무사용기
간이 2년으로 증가하면서 초기 렌탈 매출료를 인하한 효과와 ▲정수기에 비해
렌탈료가 낮은 청정기의 비중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된다. 멤버쉽 계정도
전년동기대비 4.9% 전분기대비 4.0% 증가한 80만 6천 계정을 기록했는데 멤
버쉽 매출은 전분기대비로는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해서는 감소했다. 이는 일
시불 호조와 관련이 깊다. 멤버쉽 계정은 1년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일시불 계정을 포함하고 있는데 2009년 멤버쉽 계정 증가는 3분기 음식
물 처리기 및 4분기 공기청정기 일시불 판매호조가 주요인으로 이들 일시불 계
정의 증가로 3분기와 4분기 렌탈료 ASP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다.
해피올과 쿠첸 합병에 따른 설치수당 및 비데 원가 하락과 프로모션의 미실시
로 판매수수료율이 하락하며 렌탈, 멤버쉽, 일시불 모두 매출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또한 광고선전비 감소, 해약률 하락에 따른 폐기손실
감소 등으로 판관비도 양호하게 통제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1.4%p,
전년동기대비 1.2%p 상승했다.

- 중국법인 실적에 대한 지나친 우려 경계, 중장기적 성장성에 주목

중국법인의 실적은 최근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지
분법 이익 30억원에 부합하는 29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는 추운날씨로
인해 방문객이 감소하기 쉬워 통상 3분기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되는데 이에 따
라 4분기 화장품 매출액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23% 감소했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65% 성장해 여전히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영업이익
률은 36.3%로 다소 하락했는데 이는 TV, 버스랩핑 등의 광고 확대, 신규지역
확장을 위한 설명회 개최, 점포 교육 강화 및 매뉴얼 작성 등을 위한 판관비 지
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셀라트 라인에 전류패치 등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 및 마사지 전용
18개 품목 등 신제품 라인업을 증대시키고 기존 점포의 교육 활동을 강화해 점
포당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역 커버리지 확장을 위한 설명회 개
최, 광고 증대 등의 마케팅 활동의 성과는 춘절이 끝나고 날씨가 풀리는 3월 이
후부터는 신규 점포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높은 잠재 성장성과 동사의 조직 및 인력 관리 능력, 마케
팅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향후 3년간 동사의 화장품 매출액은 연평균 43% 고성
장이 예상된다. 화장품 매출 호조로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연평균 36% 성장이
예상되며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부담이 낮아 30%의 높은 영업이익
률을 유지에도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만원 유지

웅진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 양호한 순주문 유입과 낮은 해약률로 렌탈 계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원가개선과 판관비 통제로 영업활동 현금창출 규모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 2010년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원년으로 중국 화장품 사
업 강화 외에도 M&A 등을 통한 수처리 사업 확대,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
모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부담
은 제한적으로 화장품 사업과 관련 100억원의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2010년
영업이익률은 15,4%로 2009년 대비 0.9%p 개선되고 영업이익은 13.1% 증
가한 2,30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의 주가 부진은 신규사업 확대에
대한 지나친 경계의 시각과 중국 화장품 법인 실적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
이다. Core business의 양호한 성장 및 수익 강화와 중장기적 신규사업 확대
가능성을 감안할 시 최근의 주가 부진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