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규정의 승인은 모든 거래를 위한 시스템 관련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시사한다.
신화통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규제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선물거래시 증거금율(margin requirement)은 12%, 계약시 포지션 한도는 100계약으로 각각 정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규정은 지난달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에서 제출한 개요와 같은 것으로, 이 같은 제한은 당초 1회 거래 포지션 한도를 600계약으로 하겠다던 기존 계획했던 것보다 보수적인 것이다.
증권 규제 당국은 하루 이틀 내에 계좌 개설 공지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곧 선물거래 계좌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계좌 개설이 곧 선물 거래의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월에 CSRC는 주가지수선물 거래가 개시되려면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은 신용거래, 공매도 등 일련의 개혁 조치와 함께 주가지수선물 거래를 도입함으로써 헤지 수단을 확보하고 유동성을 늘어나게 하는 등 금융시장의 깊이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상하이를 앞으로 10년 내에 국제 금융센터로 부상하게끔 한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