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할인율 인상으로 금융시장이 받게 될 타격이 투자심리에 부담이 됐다. 섣부른 금리인상 기대를 막기 위해 미국 당국자들이 서둘러 진압에 나섰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일본이 2% 하락했고 홍콩도 후반 거래에서 2% 이상 밀려 있다. 호주는 장중 1% 가까이 밀린 뒤 0.4%까지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225주가평균은 전일보다 2.05% 하락한 1만 123.58엔을 기록했다.
미국 긴축 발표의 직격탄을 맞은 자원주와 금융주가 지수 약세를 이끌었다. 부동산주의 타격도 컸다. 미즈호파이낸셜이 3% 가까이 그리고 미쓰비시UFJ가 1% 이상 각각 밀렸다.
장 마감을 앞두고 홍콩의 항셍지수는 2.5%대 빠지고 있다. HSBC가 2% 하락하는 등 금융주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상품주 등도 약세다.
호주의 올오디너리 지수는 0.4% 하락한 4656.28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의 긴축 소식에 호주국립은행(NAB)의 1/4분기 실적 실망감까지 겹치면서 은행주가 크게 부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