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는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대담에서 "미국 은행들은 대출 포트폴리오 축소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아마도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약 30% 이상 더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정부의 규제 강화도 어려운 조건이지만, 이것보다는 대출 포트폴리오가 최대 20% 줄어드는 것이 은행 재무여건에 더욱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동안 대형은행들은 채권 환율 상품 등의 거래로 돈을 벌어왔지만 올해는 전혀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도 말했다.
지역 은행들의 경우 인수합병 압력에 몰리면서 주주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휘트니는 예상했다.
그녀는 미국의 금융 규제안에 대해서는 "어떤 식이든 고객 예금에서 위험을 분리하는 방식이 될 것이며, 좀 더 어려운 여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