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62%, 6.28 포인트 오른 1021.38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지수는 0.92%, 48.45 포인트 상승한 5325.09, 독일 닥스지수는 0.57%, 32.07 포인트 오른 5680.41, 프랑스 CAC40지수는 0.61%, 22.62 포인트 상승한 3747.83으로 마감됐다.
스위스의 엔지니어링 그룹 ABB는 4/4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가 7.6%나 치솟았다. 유럽 최대의 컴퓨터 컨설팅회사 카프제미니(Capgemini)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6.4%나 올랐다.
프랑스의 전기장비 생산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1%, 유럽 최대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도 4.4%나 상승했다.
그러나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다이믈러는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2009년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5.1% 하락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미국의 엇갈린 경제지표에 영향을 받으며 등락현상을 보였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가 늘었고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유럽증시는 하락 반전되면서 증시에 불안감이 감돌기도 했었다.
그러나 뒤이어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FED)의 2월 제조업지수가 17.6으로 1월의 15.2보다 향상됐다는 소식과 1월 경기선행지표가 개선됐다는 컨퍼런스보드의 발표에 투자심리는 다시 회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