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강보합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과 엔화의 약세가 호재로 반영되고 있지만 전날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차익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콩 증시도 차익 매물 압력에 고전하고 있으며 호주 증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금 매각 발표로 금 값이 하락하면서 금광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9엔, 0.15% 상승한 1만 321.9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 흐름으로 캐논을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다만 전날 3% 가깝게 상승한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10시 23분 현재 0.2% 하락한 2만 492.0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샌드스 차이나가 저조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0.41% 하락한 4667.50을 기록하고 있다.
금값의 하락세로 관산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공개한 쿼타스 항공이 7.4% 급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