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가계대출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대우건설의 경우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일정에 맞춰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사모펀드(PEF)가 인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우선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또 예대율 규제로 금융권의 자산확대 경쟁을 막는 한편 저소득 서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계 대출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 이행토록 할 방침이다.
예대율(CD제외)을 100% 이내로 유지토록 하되, 4년간 유예기간 부여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은행별로도 고정금리 대출 활성화 이행계획을 수립토록 한 뒤 감독당국이 이를 직접 점검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과 관련해선 현재 4개 계열사에 대한 회계법인의 실사가 진행 중이며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정상화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은행권 사외이사 제도를 손질한 데 이어 금융회사 임원의 결격 요건을 현행 등기임원뿐 아니라 집행임원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