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연구원은 "주요자산인 인천북항배후지에 대한 용도변경은 3월 인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심의 가결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용도 변경이 완료된다 하더라도 지가 상승에 따른 가치(1조원 이상으로 추정) 상승은 당장 주가에 반영된다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환율하락과 납기연기로 조선사업부 수익성 크게 악화
동사의 4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742십억원(QoQ, 10%), 102십억원(QoQ, 308%), -53십억원(QoQ, 적자지속)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108%) 상회한 것으로 보이나 적용환율 변화와 관련한 회계 적용 규정의 변경에 따른 것이며 환율 효과를 제외 시, 실질적으로는 소폭 흑자(10십억원 미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달러의 원화 매출 인식 시, 선박대금 수령 시의 Spot환율(4분기 평균 1,168원/달러) 대신 2009년 년 평균 환율 1,277원/달러가 적용됐기 때문이며 이에 따른 매출인식 증가 부분은 세전 외환 손실로 차감되었다).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였던 조선사업부의 수익성이 2009년 4분기, 환율 하락과 납기연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2009년 1분기 조선사업부 영업이 익율 20% -> 2009년 4분기 실질 영업이익율 5% 미만으로 하락)한 것이며 이 같은 추세는 201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보유 부동산의 용도 변경된다 하더라도 가치 반영에는 시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요자산인 인천북항배후지에 대한 용도변경은 3월 인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심의 가결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용도 변경이 완료된다 하더라도 지가 상승에 따른 가치(1조원 이상으로 추정) 상승은 당장 주가에 반영된다기 보다는시간을 두고 서서히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 환수는 동사의 건설사업부에서 자기사업 수행을 통해 이루어지며 상업용지의 본격 개발은 2011년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건설사업부 매출 추정
건설사업부 2009년 매출에는 영종도 매각대금 105십억원과 Subic조선소 건설 매출 약200십억원 미만 정도의 일시적인 매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제외하여 2009년과 2010년 건설사업부 매출을 비교 시, 2010년 매출은 2009년 대비 305십억원 정도 증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9년 공공사업부문의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이 2010년부터 본격 반영되기 때문이며 북항 배후지의 용도변경 후, 공업용지의 일부 공사 진행 부분(미미할 것으로 추정)을 일부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2010년 인도 예정 척수
회사Guide에 따르면 2010년 인도 예정척수는 15척~20척이라고 하며 상기 Clarkson Data는 실제 상황과 비슷한 수치로 보인다. 다만 NSC가 발주한 초대형 Container선은 최근 2척이 해지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으며 추가 4척이 해지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라 실제 인도 척수는 유동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