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증시에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금융업종으로도 집중 유입되면서 주가의 상승폭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금융업종지수는 전일보다 2.24% 오르고 있다. 은행업종도 2.51% 올라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했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는 전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에도 BoA가 4.9%, JP모건체이스가 2.9% 오르는 등 은행주가 강세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KB금융은 4%의 강세를 기록하며 5만2000원까지 올라섰고 우리파이낸셜도 전일보다 3.59%, 280원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도 각각 3.14%, 2.74%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KB금융의 매수세에는 맥퀴리, 메릴린치, CS 등 외국창구를 통한 주문이 집중되고 있으며 신한지주 역시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가 잇따르고 있어 이들이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