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 발표 이후 구매 의향을 밝힌 소비자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IT전문지 와이어드(Wired)가 독자 11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아이패드를 구입하겠다고 한 응답자가 전체의 39%인 반면,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한 경우는 61%나 됐다.
또한 응답자 중 41%가 아이패드가 고급 사용자의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답했으나 쓸모없다거나 별다른 매력이 없고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42%에 달했다.
한편 아이패드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할 것이라는 답은 14%에 그쳐 아이패드에 대한 초기의 기대감은 과장된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IT전문지 PC월드는 최근 애플이 아이패드의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PC월드는 아이패드가 공개된 이후 시장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가들도 현재 가격으로는 올해 100만~500만대 판매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