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독일 양대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아우토빌트(AutoBild)誌와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誌가 최근호에 게재한 소형 MPV 비교시승 결과 유럽전략차종인 벤가(Venga)가 모두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誌 최근호는 소형 MPV 5개 차종 비교시승을 실시한 결과 기아차 벤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 차체 ▲ 파워트레인 ▲ 편의성 ▲ 주행성능 ▲ 비용 등 5가지 주요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총점 5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벤가는 326점을 받았다. 혼다 째즈, 르노 그랜드 모두스, 시트로엥 C3 피카소, 닛산 큐브 등을 제치고 1위의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말 iF디자인상 수상에 이어 독일의 양대 자동차 전문미디어로부터의 잇따른 호평으로 유럽시장에서 벤가와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씨드에 이어 벤가가 유럽시장에서 새로운 기아차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가는 지난해 12월 한국 양산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0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수송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작(winner)으로 결정되며 쏘울(Soul)에 이어 디자인기아(DesignKia)를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