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하다는 판단으로 그는 "수출 부진 등을 감안할 때 중국이 긴축을 실시할 이유가 많지 않다"고 단언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인민은행 정책은 출구전략 보다 불태화정책에 가깝다"며 "1/4분기 이후 막대한 무역수지 및 FDI 그리고 핫머니 유입 등이 국내 본원통화 증가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외환보유고의 급격한 증가를 감안 시 긴축 내지 출구전략의 시작으로 보기 힘들다"며 "중국의 긴축우려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대신 "중국은 향후 금융완화 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상반기 중 신규대출이 집중됐던 지난해 경우를 감안할 때 속도조절 차원에서의 대출 규제는 나타나겠지만 수출부진은 중국경제 성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마 이코노미스트의 평가다.
이에, 그는 "정부 내수(소비)위주의 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긴축정책을 실시할 이유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대신 그는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소비지출 증가 규모는 2007년부터 미국을 상회했고, 금융위기 이후 부터는 미국의 소비지출 감소분을 상쇄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중국의 내수시장 활성화는 구조적인 현상"이라며 "도시화 및 소비자신용 활성화, 정부의 내수위지 성장정책 등에 힘입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