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케미칼은 9시17분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45원(4.89%) 내린 875원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웅진케미칼에 대해 D-Bef 납품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목표주가를 10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케미칼이 삼성전자에 납품을 추진하던 D-Bef(LCD TV에 사용되는 고휘도 필름) 매출 발생 여부가 불확실하다"며 "작년 10월 품질인증에도 불구하고, 12월 양산과정에서 품질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약 3개월 동안 품질 향상 조정중에 있지만, 성과에 대해 자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납품이 진행되었으면, 연간 매출액 450억원 및 영업이익 130억원이 달성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웅진케미칼은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2023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3%, 39% 감소한 것이다. 세후손익은 8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