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을 앞둔 회원권시장은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약보합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대기매수세가 견고한 만큼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다만 유럽발 금융위기가 확대되면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등 국내 금융시장에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회원권 매수자들의 매수결정을 유보시키고 있다.
최근들어 신규 오픈하거나 오픈대기중인 골프장이 늘어남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회원권시장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골퍼들의 수도권에 주로 밀집되어 있고, 오픈하는 골프장이 대부분 지방권이 많아 주말골퍼들의 부킹란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점을 보았을때 신규분양의 경우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큼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회원권의 옥석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판단 하여야 할 것이다.
▲ 초고가대 회원권
전주에 비해 소폭하락하는 분위기이다. 양측 매매자 모두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일부종목의 경우 호가격차를 줄어들었음을 위안삼을만 하다. 남촌은 매수 주문이 줄어들어 약세흐름을 보였으며, 이스트밸리와 렉스필드는 법인체의 매수 유입이 더 이상 이루어지고 있지않아 눈치보기 장세가 진행중이다. 반면 비전힐스는 전주에이어 매수주문이 늘어나면서 강보합세다.
▲ 고가대 회원권
종목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강북권의 서원밸리와 송추가 전주에 이어 강북권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반면, 아시아나와 신원,지산,파인크리크는 법인체의 매수주문이 줄어들어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경춘선의 마이다스밸리와 프리스틴밸리는 매수주문이 늘어 모처럼의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아난티-클럽 서울은 보합세이다.
▲ 중가대 회원권
약세장이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매도물량 누적이 심화되고있다. 그린힐,뉴서울,한성등이 하락반전했으며, 88과 뉴서울 역시 매물이 누적되고 있다. 중부와 강릉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강북지역은 여전히 약보합흐름이다. 9홀호재로 상승세를 보이던 레이크우드의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뉴코리아, 서서울은 매물이 증가했다.
▲ 저가대 회원권
전반적인 약보합 흐름이다. 매도물량의 누적이 심화되고 있다. 프라자와 덕평힐뷰의 호가격이 소폭 하락했으며, 여주,스카이밸리 또한 매도금액이 후퇴하고 있으며, 강북권의 몽베르와 필로스의 매물누적도 심화되고 있다. 반면 안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지파인과 한원의 호가가 견고해 보인다.
◆ 추천회원권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남서울cc는 판교톨게이트에서 나와 10분정도에 거리로 지리적 여건이 굉장히 용이하다. 또한 울창한 산림에 둘러싸인 코스의 수려함과 깨끗한 분위기의 클럽하우스가 일품이다. 그리고 회원관리와 부킹관리 등 골프장의 행정관리에 있어 모범적인 골프장이기도 하다.
또한 비교적 산악코스이지만 평탄하게 설계되어 고저차가 심하지 않으며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이 흥미롭게 이어져있어 골프를 싫증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예전에는 골퍼들이나 법인에서 근거리로 인해 회원권 가격이 많이 상승되었으나 요즘 들어 경기침체로 인해 가격이 많이 다운된 상태이다. 하지만 언제든 회원권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골프장이기에 매수를 생각하셨던 골퍼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다.












